함춘을 다니며 희망도 품고 때로는 실망과 낙담도 했지만, 드디어 찾아온 저의 천사.
처음 진료보던날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 찾아온다고 말씀해주신 김기철원장님,
lucky 라며 저의 임신을 함께 기뻐해주신 김건우원장님,
39주3일에 '최고야' 건강하게 자연분만하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항상 믿음과 신뢰가는 진료 덕분에 임신기간동안 마음편하게 다닐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