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에서 작년 가을쯤 습유검사 했었구요, 지방에 살다보니 결과는 마진영쌤과
유선통화로 결과 얘기를 들었습니다. 임신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는것으로 나왔구요~
자임시도 하고, 임신되면 오라고 설명 들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만41세이고, 습유검사 이후 자임시도를 하고 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지방병원에서 5개월째 배란유도제를 먹고, 초음파 보고, 잡아주시는 날짜로
노력하고 있는데.. 역시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잘 되지않습니다. (작년 제작년 유산을 2번 했습니다;;)
그래서 인공수정을 해야하는 건가..고민중인데..
보통 자임시도(배란유도제를 통한)를 어느정도 하고, 인공수정을 하는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나이는 있지만 습유검사에 아무 이상 없는 사람들은 보통
몇개월 시도했다가 인공수정을 하나요?
인공수정 하게되면 한번 시도할때 병원 내원은 몇번정도 해야되는지?
성공률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ㅠㅜ
안녕하세요.
이전 유산병력이나 나이와 상관없이 3회 배란유도제 투여후 임신되지 않으면
인공수정 혹은 체외수정술을 고려합니다.
인공수정 시술시 생리 시작일로 3-5일내 내원하시는 것을 시작으로
시술까지 3-4회 내원하게 됩니다.
임신 성공율은 35세 미만은 15%내외, 35세 이상은 10%내외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