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염색체 이수성 XYY 상대적위험도 99/100 이상으로 검사 받았는데요
성염색체는 민감도 >99.99% 특이도 99.86%
여기에 양성예측도 50% (종류마다 다르지만 어떤글에서는 xyy는 70% 라는 얘기도 봤네요..)
이런 상황인데,, 우선 XYY의 경우 큰 임상적 문제를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낳아 기르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다만 뭔가 문제이다 보니 또 다른 문제는 없을지, 그리고 니프티의 성염색체 양성예측도가 떨어진다고 하다보니 마음의 안정을 위해 양수검사를 고민중입니다.
양성예측도가 50-70% 라면 xyy가 아닐 확률이 30-50% 정도 확률이라는 것일까요?
상대적 위험도가 1:200 이런게 아니라 거의 1에 근접하게 나오니 불안이 생기긴합니다 ㅠ
혹 니프티 다른 회사검사를 이용해서 재검한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지요..
산모나이는 32세, 둘째아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