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1월 25일에 40주6일에 3.7kg 건강한 남자아이 낳았어요
진통3일 하고 그 도중 유도 두번 도전해서 이악물고 자연분만 했어요!
선생님이 어찌나 이식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애기가 나올생각을 안한다고
신랑하고 농담삼아 너무 감사해서 우스갯소리도 했었어요
함춘다녔을때 시험관준비하며 임신했을때 생각이 정말 필름처럼
아직도 며칠째 떠올라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아기가 건강하게 뱃속에서 자라면서 선생님 한번도 잊은적이 없네요
모두들 저한테 기적이라고 해요 선생님이 아니였으면
오늘처럼 기쁜날도 오지않았겠죠
습유로 항상 제자신을 버리고 매일 울면서 지냈는데
지금은 아기얼굴보며 매일매일이 눈물나게 행복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항상 선생님이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아기 정말 이쁘게 열심히 키울게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는 표현못할정도로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