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엽 원장님 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 달라스에서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하러 한국에 갔다가 성공해서 임신한 김소연 환자 입니다.
제가 출산일이 1월 6일인데, 조산위험으로 2주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12월 1일날 Joshua Cho를 출산하였습니다.
저는 임신 28주에 임신성 당료가 와서, 식이조절 중이었습니다.
조산 위기가 온것은 임신 32주 때였고, 출산은 35주에 하였습니다.
처음 조산 위기가 와서 병원에 갔을때, Magnesium Sulphate으로 자궁 수축/진통을 막았고, Steriod shots으로 아기 폐 성장을 도왔습니다. 그 이후 High-Risk 병동에 2주 입원해서 경과를 지켜보다가, 집으로 퇴원해서 BedRest 일주일 후에피가 보여서, 다시 입원했는데, 자궁문이 4-5cm열려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으로 16시간 진통후 자연분만 하였습니다.
Joshua 는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않았고, 폐도 심장도 모두 정상적으로 태어났습니다 (2.8kg)
하지만, Joshua 는 Jaundice (황달) 로 인해서 2틀 입원 치료후에 오늘 퇴원하였습니다.
Joshua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된것은 저에게는 기적이며, 이런 과정을 격고 건강한 모습으로 제 품에 안기게 되게 도와주신 이중엽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oshua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