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두차례 연속으로 유산하여 한국에서 병원 검색해서 함춘에 황도영원장님 만나뵌것이
지금생각하면 정말 천운이였어요.
습관성 유산 검사하고 바로 시험관 한번에 임신하여 건강한 남자아이 제 옆에 있네요!
엄마가 되고싶다는 생각 가지고 노력하면 엄마는 다 되게되어있다고 말씀해주신 것 정말 계속 힘이되었습니다.
남편도 외국인이고 외국에 있었기때문에 혼자 더많은 걱정하고 몇개월을 버티고 있었는데 애기 한번씩 검사받는 것들이 초조하고 걱정되었지만 원장님 말씀 정말 힘 많이되었습니다.
마진영 원장님으로 중간에 바뀌고 나서도 마진영선생님 항상 따뜻한 말투로 대해주셔서감사하고 정밀 검사도 남편이랑 같이 있을때 받았는데 영어로 다 진행해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아기는 너무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원장님께서 내년에 애기랑 같이 사진찍으러와 라고 하셨는데, 시간 빼앗는 것 같아서 방문은 선뜻 못했지만, 마음으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애기 보고 있어요.